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주가 폭락’ 삼천당제약 대표 “사기극 아니다” 해명

2026-04-06 19:48 경제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 (출처: 뉴스1)

일주일새 주가가 45% 급락하며 논란을 받는 코스닥 상장사 '삼천당제약' 대표이사가 직접 해명했습니다.

전인석 대표이사는 오늘(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블록딜 계획 철회, 경구용 비만약 관련 의혹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전 대표는 2500억 원 규모의 대주주 지분 매각을 전격 철회를 발표하며 "사업 성과가 시장에서 증명될 때까지 매각은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또 전 대표는 "대주주의 고점 먹튀라는 지적이 있더라"며 "증여세 등 세금 납부 목적이었을 뿐이다. 기업 가치 훼손을 막고자 이를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천당제약의 S-PASS와 먹는 비만약이 글로벌 기관의 인정을 받았다며 FDA(미국 식품의약국)에 제출한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전 대표는 "특허 번호와 제네릭 허가 문구가 명시돼 있다"며 '가짜 특허' 논란에 반박했습니다.

또, 미국 파트너사의 이름 등 계약 상세 내용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자사 핵심 기술이 글로벌 경쟁사에 조기 노출되는 걸 방지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