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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구 의원들 오늘 회동…‘컷오프 방식’ 논의

2026-03-19 09:14 정치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 후보로 나선 후보자들 (출처 : 뉴스1)

국민의힘 소속 대구지역 의원들이 오늘(19일) 한자리에서 모여 컷오프 방식에 대해 의견을 모읍니다. 어제 대구지역 의원들이 장동혁 당 대표 면담 이후 의견을 조율하는 자리입니다. 대구 공천 방식 논란 이후 대구 출마 의원들이 대거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처음입니다.

채널A 취재를 종합하면, 오늘 만남에는 대구시장에 출마하는 주호영·추경호·윤재옥·유영하·최은석 의원을 포함해 대구 의원 전원이 모입니다. 최대한 당사자들끼리 의견을 조율해 최대한 이번 주 안으로 일치된 의견을 공관위에 전달하려는 취지입니다.

출마자 중 최다선 주호영 의원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해달라고 요구할 것"이라며 "원칙대로 여론조사 등 컷오프를 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초선 유영하 의원은 "중진은 중진끼리, 정치신인은 정치신인끼리 경쟁을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의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출마 선언을 한 현역 의원 5명이 합의해서 2명으로 압축하는 안도 거론됩니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보수 텃밭' 대구에서 현역 중진 의원들을 컷오프하겠다는 구상을 밀어붙이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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