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뉴욕에서 열린 제80차 유엔총회에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출처=AP/뉴시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현지시18일 X에 "내 소중한 동료들인 에스마일 하티브, 알리 라리자니, 아지즈 나시르자데가 일부 가족과 수행팀과 함께 비열한 암살을 당한 일은 우리를 깊은 슬픔에 빠뜨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각 구성원 두 명과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 그리고 군 및 바시즈 지휘관들의 순교에 대해 위대한 이란 국민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그들의 길은 이전보다 더 굳건하게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날 밤사이 감행한 테헤란 공습으로 하티브 장관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에는 라리자니 사무총장과 골람레자 솔레이마니 바시즈 민병대 총지휘관을 제거했습니다.
한편 이란 정보부는 국내 보안, 방첩, 해외 정보활동을 맡는 핵심 정보기관으로, 하티브는 그 수장을 맡아 이란의 정보·보안 정책을 총괄해 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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