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 재판에는 이진우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오후 재판이 재개되자 이 전 사령관이 재판장에 "재판장님, 개인적인 말씀을 드려야겠다"며 발언권을 얻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자신이 공황장애 약을 먹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지귀연 재판장은 상태를 걱정하며 물을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후 재판이 재개되자 이 전 사령관이 재판장에 "재판장님, 개인적인 말씀을 드려야겠다"며 발언권을 얻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자신이 공황장애 약을 먹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지귀연 재판장은 상태를 걱정하며 물을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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