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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함’ 싱가포르서 포착…이란 폭격 준비? [현장영상]

2026-03-18 16:47 국제

미 해군 강습상륙함 ‘USS 트리폴리’가 말라카 해협을 통과해 서쪽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동으로 향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각에선 대이란 공중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 AP통신, CNN 등은 17일(현지시각) 싱가포르 인근 말라카해협에서 트리폴리함의 이동 모습이 포착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리폴리함은 병력을 공중으로 투입할 수 있는 헬기와 MV-22 오스프리 수송기, F-35B 스텔스 전투기를 운용하는 항공 중심의 강습상륙함입니다. 해병 전력 약 1700명을 싣고 이동할 수 있어 ‘떠다니는 전진기지’로 불립니다.

로이터통신은 미 국방 당국자를 인용해 “트리폴리함의 이동이 중동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 재배치의 일환”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목적지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며, 미군은 이번 이동이 억지력 강화를 위한 통상적인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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