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이 총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간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을 직원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교섭단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조합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6만1456표, 반대 4563표로 가결됐습니다.
찬성률은 93.1%에 달합니다.
이번 투표에는 재적 조합원 8만9874명 중 6만6019명이 참여했습니다.
조합은 쟁의권을 확보함에 따라 오는 19일 1호 지침을 선포하고, 오는 4월23일 경기 평택에서 투쟁 결의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노조는 오는 5월21일부터 6월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는 2024년 7월 이후 두 번째 총파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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