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숲. (사진 출처: 뉴시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는 2025년 12월과 비교해 1.59% 상승했습니다. 1년 전(2025년 1월)과 비교하면 15.12% 올랐습니다. 특히 도심권(종로, 중구, 용산)이 전월 대비 3.32% 상승하며 서울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규모별로는 대형(135㎡ 초과)이 4.07%의 상승률을 보이며 가장 두드러진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같은 기간 전세 실거래가는 서울 전체 기준 0.27% 상승했습니다. 서북권(은평, 서대문, 마포)이 전월 대비 1.3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동북권(강북, 도봉, 노원, 성북, 중랑, 동대문, 성동, 광진)은 전월 대비 0.09% 하락했습니다.
서울시는 다주택자 등을 대상으로 한 규제 강화 예고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전 높은 상승세를 보였던 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의 토지거래허가 신청가격이 시차를 두고 실거래가격에 반영된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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