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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MIC, 이란 군부에 칩 제조기술 공급”

2026-03-27 18:57 국제


중국 반도체 기업 SMIC가 이란 군부에 칩 제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26일(현지시각)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SMIC가 이란에 약 1년 전부터 칩 제조 장비를 보내기 시작했다”며 "반도체 기술에 대한 기술 교육이 포함되었을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만약 해당 장비가 미국산이라면 중국이 이를 이란으로 보낸 것은 미국 정부의 대이란 제재 위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SMIC, 주미 중국 대사관, 주유엔 이란 대표부 대변인이 이에 대해 설명 등 답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이란과 정상적인 상거래를 수행하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상무부가 2020년 수출규제 목록에 올린 SMIC는 중국 인민해방군 등 중국 군산복합체와 유대 관계가 있다는 의혹을 부인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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