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야가 오늘 26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
대중교통비를 환급해주는 K패스 예산도 증액됐는데요.
고유가 대비책인데, 시민들 반응은 어떤지, 김승희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여야가 오늘 합의한 추경안엔 대중교통비 환급 서비스인 K-패스 예산 증액이 포함됐습니다.
유가 급등 상황에서 1천억 원의 돈을 추가 투입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겠다는 겁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K패스를 한시적으로 50% 할인하는 예산 0.1조 원을 증액한다."
K-패스는 교통카드를 한 달에 15회 이상 쓸 때, 결제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정부 사업. 이번 예산 증액으로 일반 이용자의 환급률은 30%로 높아지고, 청년이나 어르신은 45%, 세 자녀 이상 부모는 75%, 저소득층은 최대 83%까지 각각 환급률이 올라갑니다.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안하나 / 서울 동대문구]
"현실적인 직장인 입장에서는 좋죠. 교통비 조금 많다는 생각이 들 때는 좀 집까지 걸어 다니거나 이런 적이 있거든요."
[장세훈 / 경기 오산시]
"현실적으로 예산을 생각해 본다면 (환급률이) 다소 높은 비율이 아닌가."
여아는 고유가로 인한 농어민 부담 완화와 나프타 수급 안정화에 각각 2천억 원의 예산을 증액했습니다.
총 26조 2천억 원 규모의 이번 추경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영상취재 : 강인재
영상편집 : 형새봄
여야가 오늘 26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
대중교통비를 환급해주는 K패스 예산도 증액됐는데요.
고유가 대비책인데, 시민들 반응은 어떤지, 김승희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여야가 오늘 합의한 추경안엔 대중교통비 환급 서비스인 K-패스 예산 증액이 포함됐습니다.
유가 급등 상황에서 1천억 원의 돈을 추가 투입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겠다는 겁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K패스를 한시적으로 50% 할인하는 예산 0.1조 원을 증액한다."
K-패스는 교통카드를 한 달에 15회 이상 쓸 때, 결제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정부 사업. 이번 예산 증액으로 일반 이용자의 환급률은 30%로 높아지고, 청년이나 어르신은 45%, 세 자녀 이상 부모는 75%, 저소득층은 최대 83%까지 각각 환급률이 올라갑니다.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안하나 / 서울 동대문구]
"현실적인 직장인 입장에서는 좋죠. 교통비 조금 많다는 생각이 들 때는 좀 집까지 걸어 다니거나 이런 적이 있거든요."
[장세훈 / 경기 오산시]
"현실적으로 예산을 생각해 본다면 (환급률이) 다소 높은 비율이 아닌가."
여아는 고유가로 인한 농어민 부담 완화와 나프타 수급 안정화에 각각 2천억 원의 예산을 증액했습니다.
총 26조 2천억 원 규모의 이번 추경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영상취재 : 강인재
영상편집 : 형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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