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BTS의 공연 공연이 열리는 서울 광화문 광장 (사진 출처: 뉴스1)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오늘(23일) 출입 기자단 간담회에서 "BTS 공연 티켓 발매와 관련된 범죄들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게시글 34개에 대해 삭제·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BTS는 다음달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라이브 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예매는 오늘 오후 8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벌써부터 티켓 되팔기나 수수료를 받는 대리 구매 등 불법 행위 조짐이 발견되자 선제적으로 차단에 나선 겁니다.
경찰은 특히 대리 예매 과정에서 개인정보 탈취 범죄의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리 예매글 게시자들은 예매에 필요하다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데, 경찰은 대행 수수료가 낮은 경우 개인정보 확보 목적일 수 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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