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제주 서귀포경찰서
또 A씨와 함께 도박을 한 70대 남성 B씨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제주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이나 공원 등지에서 도박자금 3백여만 원을 걸고 윷놀이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 등 2명은 도박 과정에서 훈수를 둔다는 이유로 또 다른 도박 참여자를 폭행하거나 흉기로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잠복 수사 끝에 이들은 모두 체포하고 도박자금 375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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