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시스
임 이사장은 지난해 총선 출마를 이유로 이사장에서 사임한 뒤 1년 6개월 만에 복귀했습니다.
임 이사장은 취임수락 인사에서 "경문협은 그동안 남북저작권교류사업 등 남과 북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모델을 증명해 왔다"며 "남과 북이 서로를 인정하고 발전하는 사업모델과 실천할 수 있는 사업들을 남과 북 양쪽에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문협은 임 이사장 취임에 맞춰 북한주민접촉신고서를 통일부에 제출하고 승인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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