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미국 정보당국이 중국이 이란에 무기를 지원하려는 움직임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 CNN 등 미국 주요 외신들은 11일(현지시각) 미 정보 당국을 인용해 “중국이 향후 몇 주 내 이란에 방공 시스템을 전달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징후를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중국이 제공하려는 무기는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MANPADS)’로, 제3국을 경유해 공급 경로를 숨길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맨패즈는 저공 비행 항공기를 타격할 수 있는 무기로, 병사가 어깨에 멘 상태로 발사하는 휴대용 지대공 유도미사일 체계입니다. 최근 전쟁에서도 미군 항공기에 위협이 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저공비행 항공기에 비대칭 위협이 될 수 있는 무기입니다. 최근 이란에서 미국 F-15E가 격추된 바 있는데 당시 사용된 무기가 맨패즈라는 분석도 제기 됩니다.
CNN은 “이 같은 움직임이 현실화될 경우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각) 기자들과 만나 관련 보도에 대해 “중국이 무기를 보낸다면 큰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강하게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중국 측은 무기 공급 의혹을 부인하며 관련 보도를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MANPADS)’. 미 싱크탱크 자료 캡처
뉴욕타임스, CNN 등 미국 주요 외신들은 11일(현지시각) 미 정보 당국을 인용해 “중국이 향후 몇 주 내 이란에 방공 시스템을 전달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징후를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중국이 제공하려는 무기는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MANPADS)’로, 제3국을 경유해 공급 경로를 숨길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맨패즈는 저공 비행 항공기를 타격할 수 있는 무기로, 병사가 어깨에 멘 상태로 발사하는 휴대용 지대공 유도미사일 체계입니다. 최근 전쟁에서도 미군 항공기에 위협이 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저공비행 항공기에 비대칭 위협이 될 수 있는 무기입니다. 최근 이란에서 미국 F-15E가 격추된 바 있는데 당시 사용된 무기가 맨패즈라는 분석도 제기 됩니다.
CNN은 “이 같은 움직임이 현실화될 경우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각) 기자들과 만나 관련 보도에 대해 “중국이 무기를 보낸다면 큰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강하게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중국 측은 무기 공급 의혹을 부인하며 관련 보도를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MANPADS)’. 미 싱크탱크 자료 캡처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