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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살릴 후보’는 누구?…부산 유권자의 선택은

2026-02-23 19:06 정치

[앵커]
이번엔 다른 격전지, 부산 가볼텐데요.

10년 사이 부산 인구가 30만 명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민들, 지방선거에 관심이 크다고 하네요.

백승연 기자, 지금 어디인가요?

[기자]
제 뒤로 배 보이시죠.

이 곳은 부산항 북항입니다.

북항은 해양수산부 이전 최종 후보지 중 하나입니다.

제가 만난 부산 시민들은 하나 같이 '경제 살릴 후보'를 찾았습니다.

[20대 대학생 / 부산 동구]
"해수부 들어오면 직장 때문에 인구 늘어나면 여기 상권들도 살아날 거고. <어떤 사람이 시장이 됐으면 좋겠다. 이건 없으시고?> 일 잘하는 사람이면 좋은 거 아니겠어요."

[정세용 / 부산 연제구]
"상권도 살아나고 좀 더 활기차게. 사람들도 늘어나니까. 주변에 많이들 이사 오실 것 같습니다."

해수부, 산업은업 등 부산 이전에 관심 가지는 이유, 그만큼 일자리가 절박하기 때문입니다.

[이창우 / 부산 동구]
"제가 취업 준비하고 있는 사람인데 일자리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일단 서울을 제일 먼저 생각하고 있고… 갈 만한 기업이나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다들 빠져나가려고 하는 생각을…"

[28년차 택시기사 / 부산 진구]
"부산이 잘 되려면 인원이 안 빠져나가야 돼. 유출이 안 돼야 해요. 들어와야 해요 무조건. 새로운 아이템을 딱 개발해가. 정치도 마찬가지고."

민주당에선 전재수 전 장관과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 국민의힘에선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진우 의원, 개혁신당 정이한 대변인이 출마를 준비 중입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권재우
영상편집: 이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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