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 소재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는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대해 "매우 유감스러운 판결이지만 좋은 소식은 거의 모든 국가와 기업이 그들이 이미 체결한 합의를 유지하고 싶어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나라들에 대해 "내가 대통령으로서 가진 법적 권한을 고려하면 새로운 합의를 하는 게 그들에게 훨씬 더 나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우리가 대법원의 유감스러운 개입 이전에 협상한 것과 같은 성공적인 길을 따라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대법원 판결로 무효가 된 관세를 대체할 "검증된 대안"으로서의 관세 수단이 있어 앞으로의 관세는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앞으로 "관세가 과거처럼 지금의 소득세 제도를 상당히 대체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연설에서 트럼프는 이란에 핵무기 개발 중단을 관철하기 위해 군사력도 사용할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다만 다음달 말∼4월초 직접 방문할 예정인 중국이나 북한 문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한국시각) 연방의회 하원 본회의장에서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AP/뉴시스
또 다른 나라들에 대해 "내가 대통령으로서 가진 법적 권한을 고려하면 새로운 합의를 하는 게 그들에게 훨씬 더 나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우리가 대법원의 유감스러운 개입 이전에 협상한 것과 같은 성공적인 길을 따라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대법원 판결로 무효가 된 관세를 대체할 "검증된 대안"으로서의 관세 수단이 있어 앞으로의 관세는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앞으로 "관세가 과거처럼 지금의 소득세 제도를 상당히 대체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연설에서 트럼프는 이란에 핵무기 개발 중단을 관철하기 위해 군사력도 사용할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다만 다음달 말∼4월초 직접 방문할 예정인 중국이나 북한 문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한국시각) 연방의회 하원 본회의장에서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AP/뉴시스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