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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공항 인근 지름 30m 대형 싱크홀…컨테이너 삼켰다

2026-02-13 19:42 국제

[앵커]
중국 상하이 국제 공항 인근 공사장에서 지름 30미터의 대형 싱크홀이 생겼습니다.

무너져 내린 도로 아래로 컨테이너가 빨려 들어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됐습니다.

배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금이 간 도로가 순식간에 무너져 내립니다.

컨테이너가 빨려 들어가듯 아래로 사라집니다.

놀란 사람들은 황급히 달아납니다.

현지시각 12일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 인근 지하철 공사장에서 지름 30미터, 깊이 10미터의 대형 싱크홀이 생겼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지 당국은 지하수도 누출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싱크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3살 아이를 찾는 경찰관들 앞에 떠돌이 개 한마리가 나타납니다.

자신을 따라오라는 듯 주택 뒷마당과 경찰관을 번갈아 보며 짖습니다.

[현장음]
"보자, 어서가 봐."

개를 따라가자 주차된 SUV 차량이 보입니다.

그런데 차 앞좌석에 아이가 갇혀 있습니다.

[현장음]
"열림 버튼을 눌러!"

경찰관들이 차문을 열고 아이를 구조했고, 아이는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생방송을 진행 중인 기자.

거리에서 방송을 진행하다 문제의 발언을 내놓습니다.

[무사브 라술리자드 / 하문네트워크 기자]
"신은 위대하다. 하메이니에게 죽음을."

생방송을 통해 이란 최고지도자를 공개 비난한 겁니다.

해당 기자는 SNS를 통해 "인파 속에서 말실수를 했다"며 "정권 반대 세력에 빌미를 주게 되어 사과한다" 고 해명했습니다.ㅤ

하지만 방송사 국장은 해고됐고 기자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검은 소 한 마리가 검은색 차량과 나란히 달려갑니다.

농장에서 탈출해 거리를 활보하는 겁니다.

말을 탄 카우보이가 밧줄을 던져 소 머리에 채웁니다.

[현장음]
"붙잡았습니다. 제압하는 모습인데요, 서부 스타일입니다."

소는 안전하게 포획돼, 주인에게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뉴스 배유미입니다.

영상편집 :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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