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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169회 2025-06-25 | 169 회

'화사한 꽃다발을 들고 설렌 발걸음으로 향하는 곳은 우혁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그녀’의 집?! 떨리는 마음으로 집에 들어서는 우혁을 맞이하는 그녀의 정체는... 바로 우혁의 어머니!
막내아들 결혼이 유일한 소원이라는 어머니는 우혁보다 예비 며느리(?)를 먼저 찾고... 혼자 온 우혁에게 본격적으로 한 맺힌 장가 타령(?)을 시작하는데. 꽃다발과 용돈 선물에도 멈추지 않는 어머니의 잔소리 폭격! 결국 시장 나들이로 어머니 마음 달래기에 나선 우혁! 하지만 시장 상인들마저 우혁이 장가보내기에 합세하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혼자 사시는 어머니를 위해 집안 곳곳을 수리해 주는 우혁.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고난이도의 실링팬을 달아드리고 점수를 따려는데 어머니의 대답은 한결같이 “장가 가야지!”
삼형제 중 가장 살갑고 집안의 기쁨조(?)인 우혁이 장가만 가면 소원이 없겠다는 어머니,
과연 우혁은 어머니의 소원을 이뤄드리고 효자가 될 수 있을까?


움직이는 신혼집에서 달콤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일우♥선영
캠핑카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 선영이 일우를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는데~ 알고 보니 생일을 맞이한 일우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 것! 누군가에게 생일 축하를 받는 게
오랜만이라는 일우의 얼굴에는 감동에 미소가 떠나지 않고...
과연, 일우는 촛불을 끄며 어떤 소원을 빌었을지?

어느덧 동해의 아침이 밝아오고 일우가 준비한 1박 2일 여행의 종착지는 바로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명하게 쏟아지는 별들을 볼 수 있는, 강원도 안반데기! 그러나, 일우의 진짜 목적은 별 보기가 아니다?! 어딘지 모르게 잔뜩 긴장한 일우와 그저 행복한 선영. 안반데기의 노을이 지고 어둠이 점점 내려 마침내 밤하늘이 별들로 가득 찬 순간! 일우가 꺼낸 진주 목걸이?! 그리고 선영에게 전하고 싶었던 일우의 진심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진화 쌤까지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 별빛 아래 더욱 반짝이는 일우♥선영 움직이는 신혼집 마지막 이야기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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