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밀착형 직업 탐정의 세계 <탐정 24시> “40년 전 헤어진 친딸을 찾아주세요” 친딸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탐정들은 본격적으로 탐문을 시작한다. 먼저 아이의 큰아버지가 살았던 주소지를 찾아가지만, 그곳에서는 아무런 흔적도 발견할 수 없다. 이후 탐정들은 아이 아버지가 졸업한 학교 동문회를 통해 그의 소식을 수소문하고, 결국 아이 아버지의 소재지를 파악해 직접 만나는 데 성공한다. 아이 아버지에 따르면, 당시 아이를 키우겠다고 데려간 큰아버지는 실제로 아이를 키우지 않았다고 한다. 집안 누구도 아이를 맡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어, 큰아버지가 결국 아이를 파출소에 맡겼다는 것이다. 이에 탐정들은 아이 아버지의 증언을 바탕으로 당시 셋째 형이 살던 곳 인근의 파출소 위치를 확인하고, 40년 전 아이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는지 파출소를 직접 찾아간다. 모든 탐문을 마친 부자 탐정단은 의뢰인을 찾아가 조사 결과를 전달하는데... 과연 부자 탐정단은 수소문 끝에 의뢰인의 친딸을 찾았을까?
▶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 말할 수 없는 비밀 임신한 몸으로 탐정사무소를 찾아온 의뢰인은 자신의 절친과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친구는 천장에서 물이 새 집에 있을 수 없다며 의뢰인의 신혼집을 찾아왔고, 불편해하는 남편의 태도에도 가족 같은 친구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의뢰인은 결국 친구를 집에 들인다. 친구는 남편과 오래전부터 함께 일해온 동료 작가와 피디 사이였고, 친구를 통해 의뢰인은 남편을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하루만 머물겠다던 친구는 두 달 넘게 집에 머물게 되고, 그 기간은 점점 길어져만 간다. 남편과 친구의 늦은 귀가가 우연이라 믿고 싶었지만, 어느 날 친한 언니를 만나고 늦게 귀가한 의뢰인은 슬립 원피스를 입은 친구를 뒤에서 껴안고 잠든 남편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면서 의심은 점점 깊어진다. 그 후로 두 사람이 자신 몰래 집에서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상상하게 된 의뢰인은 괴로워하며, 친구와 남편의 관계를 밝혀달라고 탐정에게 의뢰한다. 의뢰를 받은 탐정들은 곧바로 누수 공사 중이라는 친구의 집을 찾아가지만, 공사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다. 친구의 말이 거짓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며칠간 두 사람을 지켜본 탐정들은 불륜의 결정적인 장면은 포착하지 못하지만, 의뢰인 남편을 감시하고 쫓아다니며 홀로 술집에 가는 남편을 억지로 끌고 나오는 친구의 행동을 포착한다. 의뢰인 남편을 통제하려는 친구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의문을 품은 탐정들은 답사 일정으로 지방에 간다는 두 사람을 추적해 결국 충격적인 비밀을 목격하게 되는데... 과연 의뢰인을 충격에 빠뜨린 그 비밀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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