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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건강 스페셜 한양촌 48회 2025-06-12 | 48 회

뼈를 깎는 듯한 고통!
통증의 끝판왕 ‘퇴행성 관절염’
무릎의 사소한 통증도 흘려 보내면 안 되는 이유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에 거주하는 골골 주민 홍기옥 씨.
계단을 오를 때마다 통증 때문에
절벽을 기어오르는 심정이라는데~
인공관절 수술까지 권유받은 골골 주민의 눈물
과연 그녀는 팔팔한 일상을 다시 마주할 수 있을까?

한때는 골골 주민이었던 최이윤 씨
40대의 젊은 나이에 퇴행성 관절염을 진단받고
매일 밤을 눈물로 지새웠는데~
하지만 지금은 하이힐을 신고 멋도 내고 친구들과 함께 밴드 활동까지 활발하게 하고 있다.
노후에도 위풍당당한 걸음걸이를 되찾은 비밀~
연골 건강을 지키는 팔팔 주민의 방법을 한양촌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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