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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 61회 2024-11-04 | 61 회

61회 주인공
최근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TOP 8에 들며 화제가 된
중식 셰프 ‘딤섬의 여왕’ 정지선이
힘든 시기를 버틸 수 있게 도와준
셰프 여경래, 개그맨 정준하, 가수 별을 집으로 초대한다.

중국 유학을 하고도 여자라는 이유로 이력서조차 받아주지 않았던 시절
여경래 셰프의 도움으로 취업하게 된 정지선!
면 뽑는 기계에 손가락이 끼여 30바늘 꿰매고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임신 사실도 숨기고 생쌀 먹으며 입덧을 견뎠던
여성 중식 셰프로서의 인생사 大공개!

그리고, 절친들에게
지난 5월, 유산의 아픔을 고백한 정지선...
가족들의 속상함에 티 낼 수 없던 슬픔을
유일하게 터놓고 이야기한 별과의 특별한 우정까지

한편, 정지선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28년 차 자영업자 선배 정준하가 ‘강남역 변우석’이 된 사연은?

여성 셰프로서 치열한 삶을 사는 정지선과
삶의 무게를 덜어주는 절친들의 인생을 담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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