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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시대 83회 2024-11-03 | 83 회

“뱃살 잡고! 건강 잡고! 미모 잡고! ‘물’ 만난 미녀의 비결”

깊어지는 가을만큼 일교차도 커지는 요즘!
환절기엔 면역력이 저하하고, 몸에 독소가 쌓이기 쉬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독소는 전신에 만성 염증을 유발해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이를 막기 위해 관리해야 하는 것은 바로 식습관! 우리가 먹는 음식은 크게
산성과 알칼리성으로 구분되는데, 산성 식품을 과하게 섭취하면 몸에 독소가 쌓인다.
문제는 곡물, 육류를 포함한 한국인이 즐겨 먹는 음식 대부분이 산성 식품이라는 것!
결국 산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불가피한데...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켜 질병의 늪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

대전에서 한복집을 운영하는 김남숙 씨(58세).
섬세한 손길을 갖춘 더없이 단아한 모습이지만,
헬스, 요가, 등산, 골프, 풋볼까지 섭렵한 운동마니아?!
건강한 노후를 위해 시작해 지금까지 안 해본 운동이 없다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운동할수록 살이 찐다?! 불어나는 살 탓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다리에 쥐가 나기 일쑤! 설상가상 고지혈증에 전 당뇨까지 닥쳐 걱정이 많다는 그녀...
하지만 건강 회복을 위해 운동을 쉬지 않고, 단백질 식단에 수분 보충까지 신경 쓰는데!
알고 보니 그녀의 노력이 몸에 독소를 쌓이게 하고, 비만까지 초래한 습관들이었다?

한편, 50대 나이에도 30대 몸매를 자랑하는 동안 미녀 허미 씨(54세).
골프와 필라테스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로 어딜 가나 시선을 사로잡는데~
한없이 당당해 보이는 그녀지만, 이면엔 숨기고 싶은 반전 과거가 있다고!
30대에는 팔다리는 가늘고 배만 나온, 50대 중년의 몸매였다는 그녀.
그 탓에 수족냉증과 고지혈증, 전 당뇨까지 오며 하루하루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는데...
그런 그녀를 살린 건 다름 아닌 레몬즙! 물에 타서 수시로 마시고,
각종 반찬에도 레몬즙을 활용할 만큼 레몬즙 사랑에 빠진 그녀!
뱃살 잡고! 건강 잡고! 미모 잡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황금 비결
레몬즙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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