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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시대 81회 2024-10-20 | 81 회

'“중년을 무너뜨리는 당뇨! 혈당 잡고, 뱃살 빼려면, 밥을 바꿔라?”

조용하고 은밀하게 전신을 파괴하는 침묵의 살인자, 당뇨!
전조증상 없이 전신의 합병증으로 이어져 소리 없는 시한폭탄이나 다름없는데.
우리나라 65세 이상 2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사회에 만연하지만,
흔한 질병일뿐더러 증상이 당장 눈에 보이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일쑤!
그러나 그대로 방치했다간 사지 절단, 실명, 치매에까지 이르며
한순간에 목숨을 잃게 될 수도 있다! 완치하기 어렵고, 빈틈없는 관리가 필요해
많은 사람을 절망으로 몰아넣는 당뇨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

일주일의 절반은 볼링장에서 살며 ‘볼링계의 황태자’를 꿈꾸는 홍태자 씨(64세).
당뇨 고민이라곤 없어 보이는 늘씬~한 몸매로 완벽한 볼링 자세를 선보이는데.
그러나 옷 속에 꼭꼭 숨겨둔 것이 있으니, 바로 뱃살!
팔다리는 가늘고, 배만 나온 전형적인 마른 비만으로 10년째 당뇨병을 앓아 온 그녀.
집착으로 보일 만큼 운동과 식단에 신경 쓰지만, 나아지긴커녕
최근 고혈압, 고지혈증 등 합병증까지 앓고 있다는데... 하루 24시간 긴장과 불안 속에서 열심히 관리하는데도 혈당 수치가 떨어지지 않는 원인은 도대체 무엇일까?

20년 전 당뇨병을 진단받고 혈당 쇼크로 인해 여러 번의 고비를 견뎌 온 이경숙 씨(69세). 부모, 형제 모두 당뇨병으로 그 공포가 더 클 수밖에 없었다는데.
갖은 노력에도 혈당 관리가 되지 않아 하루하루 불안한 나날을 보냈다는 경숙 씨.
어느 날 매일 먹던 밥만 바꿨는데 혈당이 잡혔다?!
그뿐만 아니라, 나이 들며 골칫거리였던 뱃살까지 빠졌다고!
공복혈당 최고 340mg/dL에서 평균 100mg/dL으로 혈당 수치 잡고, 뱃살까지 잡은
그녀의 혈당 다이어트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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