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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시즌2 11회 2024-09-14 | 11 회

충남 태안군, 15,000평 규모의 드넓은 염전에서 오늘의 주인공 정갑훈 아버님을 만났다.
딱 보기에도 할 일이 가득해 보이지만 이곳에서 홀로 45년을 일했다는 아버님. 아니나 다를까 망가져 버린 무릎에 간단한 일을 할 때도 힘들어하는데...
이때 등장하는 아들 지환 씨. 든든한 아들에게 늘 고마움이 가득하다.

반면 이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아내 명희 씨. 하루 종일 소금을 나르고, 모으고, 탈수하고, 포장하고, 배달하고 너무나 고된 일이 분명한데 놓지 못하고 아들에게 물려줄 생각을 하는 것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말릴 수 없는 주인공의 소금 사랑. 과연 갑훈 씨는 무릎 건강을 되찾고 그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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