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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시대 71회 2024-08-11 | 71 회

“중년 다이어트, 급할수록 돌아가라!”

중년이라면 열에 아홉은 공감할 고민!
갈수록 다리는 얇아지고, 배만 나오는 일명 ‘거미형 몸매’
나이 들수록 근육이 빠지고, 덩달아 기초대사량이 줄어들면서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기 시작하는데.
기력이 없어 운동도 어렵고, 굶자니 요요가 오고... 비만의 늪에 빠진 중년들!
근육은 잡고 체지방만 빼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은 없을까?

아산에서 이곳을 모르면 간첩! 인산인해를 이루는 파전집을 운영 중인 유금안 씨(64세).
사업에 실패해 천 원짜리 한 장 없던 시절에서 잘 나가는 맛집 사장님이 되기까지
자식을 생각하며 억척같이 일해 집안을 일으킨 오뚝이 엄마다.
하지만 이제 좀 살만해진다 싶으니, 몸이 말썽?
거미형 몸매에, 내내 서서 일하니 무릎 통증에 시달리고
소화불량, 변비까지 극심한 상황! 살을 빼야 한다는 의사의 권유에
활동량을 늘리고 식단 조절도 해보지만, 번번이 실패!
그녀를 비만의 늪에서 구출하기 위한 순정 솔루션이 시급하다.

한편, 강원도 평창으로 귀촌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이용희 씨(67세).
텃밭에서 직접 채소를 기르고, 계곡에서 낚시도 하며 중년의 로망 제대로 실현 중!
하지만 늘 건강했을 것 같은 그녀도
과거에는 85kg까지 살이 쪄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었다고!
탄수화물을 아예 안 먹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요로결석까지 왔던 용희 씨.
그랬던 그녀가 건강을 되찾고 20kg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
‘○○ 다이어트’를 소개한다.

잊혀진 그때로 당신의 순정을 돌려드립니다
[순정시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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