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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63회 2024-01-20 | 63 회

경기도 이천, 드넓은 논길을 따라 당나귀를 산책시키는 한 남자. 그의 일터는 거대한 동물농장?! 농장을 자유롭게 누비는 기러기, 공작, 토끼 그리고 타조까지! 약 50마리의 동물들이 전부 진응 씨의 자식 같은 존재들이라고 한다. 겨울에도 쉴 틈 없는 동물농장의 하루. 밀려오는 허리 통증에 진응 씨는 그만 주저앉고 만다. 아내의 작은 바람은 조금씩이라도 키우는 동물들을 줄이고 무리하게 일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과연 진응 씨는 허리 건강을 회복하고 꽃길만 걸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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