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순정시대 55회 2023-12-31 | 55 회

코미디언에서 선생님으로 변신해 넘치는 끼와 아이디어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이다. 아이들과 재밌게 놀아주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것은 기본! 매일 많은 시간과 열정을 아이들의 창의력 키우기에 쏟아붓는데! 하지만 요즘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수업에 집중하기가 어렵다는 나겸 씨. 몸이 따라주지 않는 이유는 다름 아닌 뱃살 때문?! 매일 바쁘게 움직여도 줄어들지 않는 뱃살에 배신감을 느끼고 복수를 결심! 과연 그녀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

과거에는 누구보다 허리선에 자신 있었다는 나겸 씨. 한때는 몸무게 48kg에 44반 사이즈를 입을 정도로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었던 사람이었다고. 하지만 임신과 출산으로 몸무게가 약 20kg 증가! 특히 출산 후에도 빠지지 않는 뱃살 때문에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금세 숨이 차고 체력이 떨어져 고생 중인 나겸 씨. 한번 시작되면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는 내장지방의 굴레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중이다.

누구보다 활동적인 하루를 보내는 나겸 씨. 수업량만 해도 운동장 10바퀴, 헬스장 2시간 반 예상! 그런데 도대체 왜 뱃살이 빠지지 않는 걸까? 일상을 들여다보니 사실 나겸 씨는 엄청난 착각 속에 빠져있었는데. 하루에 2끼만 먹는다는 그녀의 주장과 달리 온종일 쉬지 않는 입! 뷔페식 점심 식사를 마친 후에도 만두, 찐빵, 꽈배기 등을 먹고 게다가 야식으로 칼로리 폭탄 분식 세트까지 챙겨 먹는 나겸 씨. 하루 섭취한 칼로리를 따져보면 밥 21공기를 먹은 셈! 그런데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나겸 씨의 몸속 어딘가가 고장이 났기 때문이라는데. 과연 멈추지 못하는 식탐의 원인은?

나겸 씨의 복수를 돕기 위해 순정의 방을 찾아온 순정시대 원조 먹방 요정 김지영 씨(40세). 3개월 전, 나겸 씨 못지않게 폭발적인 식탐을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던 그녀가 과거를 청산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3개월 만에 무려 10kg 감량 후 컴백! 과거 드럼캣 비주얼 담당이었던 시절의 모습을 조금씩 되찾는 중이다. 순정시대 출연 이후 일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그녀.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 그리고 꾸준한 유산균 섭취로 순조롭게 뱃살 복수에 성공했다는데. 게다가 하루 네 끼를 먹으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그녀! 지영 씨의 특별한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한다.

잊혀진 그때로 당신의 순정을 돌려드립니다
[순정시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20분 방송

다른 회차 보기

추천 영상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