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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부탁해 18회 2023-11-04 | 18 회

- 인삼하면 금산, 금산하면 인삼! 인삼의 본고장에서 펼쳐지는 가족원정대의 18번째 이야기!
- 홀로 오프닝을 시작한 문식 앞에 ‘스페셜 가족원정대’ 등장! 일일 도우미로 나선 그녀의 정체는?
- 가족원정대를 찾은 스페셜 게스트! 노래부터 춤, 연기, 축구까지 모두 접수한 올라운더 간미연 등장!
- 사상 최초! 촬영장 이탈 발생! 가족원정대만 두고 대문 밖으로 나간 주인공 부부의 사연은?!

의뢰인의 부탁이면 전국 어디든 찾아가는 주치의 배송 서비스, 채널A <가족을 부탁해>의 열여덟 번째 에피소드가 11월 4일 오전 11시 방영된다.

거대한 인삼 조형물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인삼의 본고장 충남 금산군에서 열린 ‘세계 인삼 축제’ 현장이다. 오늘 하루 스페셜 가족원정대로 우리를 찾은 간미연과 함께, 인삼 떡 만들기 체험부터 없는 게 없는 인삼 박물관 방문까지! 인삼 향기가 가~득한 축제 현장을 즐겼다.

후로는 오늘의 배송지인 충남 금산군 부리면 신촌리를 찾은 가족원정대! 이미 왕진 준비를 마친 태훈 원장과 만난 문식&미연, 한 자리에 뭉친 가족원정대는 기다리고 계실 어르신들을 위해 곧바로 왕진 서비스를 시작했다.

먼저 인삼밭에서 만난 길우석 어르신 일손 돕기에 나선 가족원정대! 보통 곡괭이와 다른 인삼용 괭이에 진땀 빼는 것도 잠깐~ 능숙한 솜씨로 인삼 캐기를 마친 후 본격 길바닥 진료가 시작됐다. 오랜 시간 쪼그려 앉아 일하는 탓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어르신을 위해, 태훈 원장이 팔을 걷고 나섰는데... 과연 어르신의 통증은 호전됐을까?

주치의 배송 서비스 [가족을 부탁해]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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