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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부탁해 17회 2023-10-28 | 17 회

- 임실 하면 치즈, 치즈 하면 임실! 고소~한 치즈 맛보러 ‘임실N치즈축제’를 찾은 가족원정대!
- 토란대 자르고 깍두기 담그고~ 오늘도 호락호락하지 않은 가족원정대의 주치의 배송 서비스!
- 가을 하늘이 높으니 밤이(?) 살찐다! 청명한 하늘 아래, 밤나무밭에서 펼쳐진 야외 진료!

주치의 배송 서비스 채널A <가족을 부탁해>의 열일곱 번째 에피소드가 28일 오전 11시 방영된다. 이번 에피소드의 배송지는 국내 최대 치즈 생산지 전북 임실! 때마침 ‘임실N치즈축제’가 개막했다는 소식을 듣고 행사장으로 향한 가족원정대는 여러 부스를 방문해 구운 치즈, 피자, 핫도그 등 임실 치즈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

치즈 축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주치의 배송 서비스!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 오지리를 찾은 가족원정대는 마을 이곳저곳을 누비며 진료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만났다. 첫 번째로 만난 어르신은 토란밭에서 일하고 있는 최남리♡이진영 부부! 최남리 어르신은 2012년 구강암 수술 후, 현재까지도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가족원정대는 그런 부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토란밭 옆에 간이 진료소를 마련해 부부의 건강을 살폈다.

두 번째로 향한 김동언♡임옥자 부부의 집에선 김장철을 맞이해 함께 깍두기를 담갔다. 오랜 시간 쪼그려 앉아 있어야 하는 김장 일의 특성상, 무릎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임옥자 어르신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이에 가족원정대가 두 팔을 걷어붙이고 일손을 더했다. 김장을 끝내고 곧바로 진료가 시작됐는데... 과연 두 어르신의 관절 상태는 어땠을까?

주치의 배송 서비스 [가족을 부탁해]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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