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에서는 25년 초밥 외길 인생을 걸어온 경기도 안양시 초밥집 사장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연신 고집을 부리는 사장님의 태도에 2MC는 사장님과 불꽃 튀는 신경전까지 벌였는데. 과연 무사히 솔루션을 마칠 수 있을까?
긴장감이 가득한 가운데, 사장님의 초밥을 맛보기로 한 2MC. 주문하기 전, 메뉴판을 보던 은현장은 중국집을 연상케 하는 메뉴판과 혼잡한 메뉴 구성을 지적했다. 하지만 은현장의 날카로운 지적에도, MC들의 눈을 피하며 한숨만 연거푸 내쉬는 사장님. 이어 “음식을 그만하고 싶었어요”라며 폭탄 발언을 내뱉었고. 이에 당황한 제작진과 MC들로 인해, 결국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 황소고집 초밥집 사장님, 솔루션을 통해 어떻게 변화했을까?
긴급회의 끝에 사장님의 속마음을 들어보기로 한 2MC. 사장님은 본인이 방어적인 태도를 가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하며, 눈물을 펑펑 쏟았는데. 모두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 사장님의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MC의 최초 점검 이후, 본격 솔루션 실행에 나선 사장님. 이에 <서민갑부> 390회의 주인공이자 연 매출 130억 원의 초밥 갑부 김대승 씨가 나섰다! 그는 비주얼과 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플레이팅과 트렌디한 신메뉴 레시피를 사장님에게 아낌없이 전수했다. 과연 사장님은 갑부의 가르침을 통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매주 토요일 밤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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