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창녕군, 낙동강과 남강이 만나는 넓고, 기름진 땅에 자리한 용산마을로 떠난 아홉 번째 여정! - 여든 넘은 할머니도 이 마을에선 자전거를 탄다?!! 자전거가 용산마을 혼수품 1호가 된 사연? - 최고령 학생이 92세!!! 할머니들을 위한 용산마을 한글학교 일일 선생님이 된 국민사위 3인방 - 한쪽으로 기울어진 고개와 통증 때문에 결석한 이경순(83) 학생을 위한 안강 원장의 특급 솔루션!
국민사위 유랑단 아홉 번째 이야기는 경남 창녕군 용산마을에서 펼쳐진다. 진주 쪽에서 내려온 낙동강과 대구 쪽에서 내려오는 낙동강 물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곳에 자리한 용산마을. 두 물이 만나 하나로 합쳐지는 곳에 터를 잡았기 때문일까, 마을의 최고 자랑거리는 유난히 마을 사람들끼리 화합이 잘되고, 정이 넘친다는 점이라는데...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한 무리의 자전거부대와 조우한 국민사위 3인방. 특이한 것은 자전거를 탄 이들이 모두 나이 지긋한 어머니들과 할머니들이라는 것. 여든 넘은 할머니들도 이 마을에서는 자전거가 필수라는데. 이 마을 혼수품 1호가 자전거일 정도라고. 나이불문, 성별불문 1인 1자전거가 필수하는 이 마을의 비밀은 무엇일까?
자전거부대 따라 도착한 곳은 마을 회관 2층에 자리한 용산마을 한글학교. 아흔 둘 정소덕 할머니를 비롯한 10여명의 할머니들이 이 학교의 학생들이다. 가난 때문에 학교에 다니질 못했고, 그렇게 한글도 못 깨친 것이 평생의 한으로 남았던 어르신들이 만학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특이한 것은 용산마을 한글학교에는 학생 수 만큼의 선생님도 많다는 것. 배움의 속도는 더딜 수밖에 없는 할머니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을 부녀회원들이 짝꿍이면서 보조 선생님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것. 마을 부녀회원들과 함께 일일 보조 선생님으로 활약하게 된 국민사위 3인방. 할머니들의 마음에 쏙 들게 잘 해낼 수 있을까?
버스타go 효도하go 국민사위 유랑단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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