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에서는 충격적인 위생 상태로 2MC를 경악하게 만들었던 서울특별시 마포구 코다리찜 식당 사장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갑작스러운 남편과의 사별로 모든 의지를 잃어버렸던 사장님. 과연 사장님은 2MC의 솔루션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은현장의 소개로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늘 사람들이 북적인다는 연 매출 19억 원의 코다리찜 식당! 멘토 김경화 씨에게 코다리 보관법과 플레이팅 방법을 전수받은 사장님. 뒤이어 <서민갑부 422회>의 주인공이자 연 매출 500억 원의 사나이, 리퍼브 매장 갑부 서동원 씨에게는 코다리를 보관할 냉장고를 선물 받았다는데. 과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 벼랑 끝에 선 베이커리 카페 사장님을 구하라!
이어서 등장한 열두 번째 폐업 탈출의 주인공은 베이커리 카페다. 계속되는 적자로 빚만 3억 4천만 원이라는데. 벼랑 끝, 폐업 위기에 처한 베이커리 카페를 위해 2MC가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떴다!
가게 앞에 도착하자마자 버스정류장 앞 위치에도 테이크아웃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다는 점을 안타까워한 2MC. 카페에 들어선 후에는 역대 출연한 가게 중 내부 컨디션이 가장 좋을 뿐 아니라 청결까지 완벽하다며 칭찬했다. 하지만 칭찬도 잠시, 베이커리 카페임에도 적은 빵 종류와 빵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매장에 은현장은 시제품을 파는 건 아닌지 의심하기도 했다는데. 뒤이어 가게 안쪽 5평 남짓한 제빵 공간을 본 2MC는 할 말을 잃고 말았다고.
적막이 흐르는 가운데 2MC가 주문한 빵이 나오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비주얼과 맛을 극찬하는 제이쓴. 하지만 가격과 재료값을 확인한 은현장은 “이 상권에 맞는 가격과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1번이다”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어서 사장님의 사연이 공개되자 2MC는 말을 잇지 못했다는데... 사장님의 가슴 아픈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매주 토요일 밤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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