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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부탁해 15회 2023-10-14 | 15 회

- 부캐는 이장, 본캐는 화가?! 가족원정대를 놀라게 한 아티스트 그 잡채(?) 모평리 이장님의 정체는?
- 스마트폰 교육을 부탁해~ 1위 상품을 놓고 벌인 치열한 답장 챌린지! 과연 1등은 누구?!
- 큰딸의 손과 발이 되어 가족원정대가 대신 전하는 마음.. 주인공 부부를 깜짝 놀라게 한 영상 편지의 정체는!?

의뢰인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가족원정대의 열다섯 번째 에피소드가 14일 채널A <가족을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주치의 배송 서비스 열다섯 번째 배송지는 충남 당진시 정미면 모평리다. 모평리는 공장, 철탑, 축사가 없는 3無 전원마을로 깨끗한 환경을 자랑한다. 그러나 의료 접근성이 떨어져 병원에 가기 위해선 하루 4대만 운행하는 버스를 타야 해, 많은 어르신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는데... 그런 모평리 어르신들을 위해 가족원정대가 두 팔을 걷어붙였다.

아흔이라는 고령에 혼자 지내고 있다는 어르신부터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계시는 월남전 참전용사까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쉬지 않고 달린 가족원정대는 성황리에 왕진을 마치고, 특별 이벤트를 열었다! 이름하여 <스마트폰 교육을 부탁해~>.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메시지 전송 방법을 알려드리기로 한 것! 가족원정대의 교육이 끝나고 배운 내용을 복습하기 위한 답장 챌린지가 이어졌는데.. 과연 누가 가장 먼저 답장을 받는 데 성공했을까?

마지막으로 오늘의 주인공 장석철♡고옥순 부부를 만나러 간 가족원정대. 큰딸 장미숙 씨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부모님을 위해 주꾸미볶음을 보내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미안함을 전하며, 가족원정대에게 부모님을 부탁했다. 심한 다리 통증으로 외출을 거의 못 하고 있다는 아버님과 올봄 팔 골절로 수술까지 받았다는 어머님을 위해 양한방 협진이 시작됐다. 치료가 끝나고 나아진 통증에 표정이 밝아진 부부! 가족원정대와 함께 주꾸미를 나눠 먹으며 얘기를 나누던 중, 부부에게 도착한 깜짝 영상 편지의 정체는..?

주치의 배송 서비스 [가족을 부탁해]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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