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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시대 44회 2023-10-08 | 44 회

“내 장을 수선하고 싶어요!”
순정시대를 찾아온 의뢰인. 전금자 씨(59세)

'나 다시 돌아갈래-순정시대'에 장인이 떴다! 방화동의 친절한(?) 금자 씨, 의류 수선의 장인 전금자 씨(59세)다. 무려 40년 경력의 그녀가 해결하지 못한 고민은 바로 ‘만성 변비’! 20년 동안 지독하게 괴롭히는 변비 때문에 화장실 한 번을 편하게 못 간다는데...
한 번 들어갔다 하면 30분은 기본! 최대 3시간까지도 있어 봤다는 그녀. 배에서 화장실 신호가 와도 손님이 오면 참아야 해 배변 타이밍도 맞추지 쉽지 않은 실정이다. 결국 화장실에 있는 시간은 길어지는 악순환이 계속 된다는데... 밥을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 오디나 대추, 커피까지... 온갖 효과 좋다는 건 다 먹고 있는데 대체 왜 낫지 않는지 의문이라고. 장을 꽉 틀어막은 변비 때문에, 후배를 키우고 싶다는 꿈도 막혀버렸다. 좁은 가게 안에서 홀로 벌이는 사투. 금자 씨는 이 지독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잊혀진 그때로 당신의 순정을 돌려드립니다
[순정시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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