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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시대 39회 2023-08-28 | 39 회

'나 다시 돌아갈래-순정시대'를 찾아온 의뢰인 전성옥 씨(63세). 30년간 동대문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동대문 패션 시장의 거물이다. 그런 그녀가 ‘피부미인’이 되어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고 싶다고 한다. 대체 그녀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셀럽의 가족이자, 패션 사업가였던 그녀. 부족할 것 없는 그녀의 고민은 단 하나, 바로 ‘민감한 피부’! 조금만 자극을 줘도 붉게 달아오르고, 따가워지는 피부 탓에 패셔니스타로 날아다니던 자신감도 뚝뚝 떨어져만 간다. 피부 진정을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그 흔한 오이 팩조차 따가워서 할 수가 없다는데…그녀의 피부, 알고 보니 자극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였다!

피부를 대하는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에 문제가 있다! 바로 피부를 긁어내는 과도한 스크럽! 자신의 피부 상태는 고려하지 않은 채, 인터넷에서 배운 지식으로만 관리하니, 정작 피부는 민감할 대로 민감해진 상태! 이대론 안 된다! 그녀의 피부를 구제할 마스터의 특급 솔루션은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순정의 방을 찾아온 두 번째 주인공! 피부 관리 일타강사! 100% 독학으로 피부 관리 마스터가 된 주인공 장해영 씨(52세)다. 과거엔 수분 부족형 피부로 지독한 트러블에 시달렸지만, 이를 극복하고 피나는 연구와 공부로 피부 미인이 되었다는 그녀. 그뿐 아니라 대학원 과정까지 수료해 석사학위까지 취득했다는데…모두의 고민인 피부 문제를 해결한 그녀의 특급 비책은 무엇일까?

배우 정은표, 유병욱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나 다시 돌아갈래-순정시대 39회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잊혀진 그때로 당신의 순정을 돌려드립니다
[순정시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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