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해녀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대리 효도 프로젝트 두 번째 여정 출발! - 골프공 하나로 어깨 통증을 잡는다? 통증 전문가 안 강 원장이 전수하는 ‘골프공 운동법’ 공개! - ‘짤의 제왕’ 전광렬, 갓 잡은 성게 맛에 폭풍 감동! 성게비빔밥 먹방으로 새로운 레전드 짤 방출! - 보고도 믿기 힘든 감동의 진 현장! 뇌졸중 환자 말문까지 트인 사연은? 효도 유랑을 떠날 두 번째 목적지는 푸른빛 바다를 따라 어부와 해녀들이 터전을 잡은 강원도 고성군 공현진마을이다.
지난 첫 1등 사위 투표에서 ‘한 표’ 굴욕을 맛보았던 막내 사위 손헌수가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오늘의 1등 사위’를 노리는 손헌수는 두 형님보다 앞서 마을에 도착했다. 이른 새벽부터 활력이 넘치는 위판장 일손을 도우며 어르신들을 사전 포섭하는 작전을 세웠다. 뒤이어 도착한 맏사위 전광렬, 둘째 사위 안강 원장도 이에 뒤질세라, 각자의 특기를 살려 어르신들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국민사위 유랑단은 가장 먼저 ‘공현진마을의 자부심’ 해녀들을 만나기 위해 바닷가를 찾았다. 물질에 한창이던 해녀들은 세 사위를 발견하곤 부랴부랴 해변으로 나와 반겨주었다. 한 해녀 어르신은 평소 팬이었던 전광렬 사위를 보고 환영 댄스까지 선보이며, 소녀팬의 마음으로 팬심을 한껏 드러냈다. 국민사위는 해녀들의 성게 까기 작업을 도우며, 본격적인 1일 사위 역할을 시작했다. 계속해서 팔을 움직이는 고된 일에 어깨가 아려올 무렵! 해녀들의 작업을 유심히 관찰하던 안강 원장이 꺼내 든 것은 다름 아닌 골프공? 통증 전문가 안강 원장이 고안한 어깨 통증 잡는 비장의 운동법, 골프공 하나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일명 ‘골프공 운동법’이 공개된다. “열심히 깠으니 맛은 봐야지!” 해녀들은 직접 깐 성게를 산처럼 쌓아 바닷가 마을 특제 성게비빔밥을 내어주었다. 세 사위는 갓 잡은 성게의 신선한 풍미에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최애’ 음식 성게 앞에서 전광렬 사위는 전문 분야인 먹방 스킬을 선보이며, 새로운 레전드 짤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이어 밤낮 가리지 않는 바닷일로 만성 통증에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진료가 시작됐다. 마을 주민 윤창연(71) 해녀는 15년째 뇌졸중 투병 중인 남편과 함께 의료 버스를 찾았다. 언어 소통이 어렵고 걸음이 불편할뿐더러 오른팔도 거의 쓰지 못하는 남편과의 인생사를 털어 놓으며 진료를 부탁했다. 진료를 마친 뒤, 윤창연 해녀 부부에게 그야말로 ‘한여름의 선물’과도 같은 일이 벌어졌다. 해녀 부부와 세 사위뿐 아니라 촬영장 전체를 진한 감동에 빠지게 한 놀라운 현장을 공개한다.
버스타go 효도하go 국민사위 유랑단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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