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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6회 2023-08-26 | 6 회

# 버거운 현실 속에 갇힌 PT숍 사장님을 구출하라!

다섯 번째 솔루션 가게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PT숍이 방송된다. 터무니없이 적은 매출과 감당하기 버거운 운영비로 월세와 관리비가 밀린 것은 물론 전기 단전까지 당했었다는 PT숍! 과연 사장님은 2MC의 솔루션을 통해 폐업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PT숍이 위치한 곳은 경기도 하남시의 신도시. 빼곡하게 들어선 주거 단지, 뒤편으로는 먹자골목이 위치해있다는데. 가게를 찾아 이동하던 은현장은 ‘유동 인구가 있기에 해볼 만한 곳’이라며 입지적으로 나쁜 곳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문제는, 스포츠 센터 밀집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업종을 유추할 수 없는 안내표와 폐쇄적인 출입문, 눈에 띄지 않는 홍보 배너까지 더해져 접근성 최악이라는 혹평을 받았다는 것! 심지어 2MC는 방송 최초로 입구 컷을 당했다는데. 시작부터 난항이 예고되는 가운데 솔루션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까?

우여곡절 끝에 가게에 들어선 2MC는 내부를 둘러보지만 은현장의 입에서 나온 첫 마디는 바로 “여기 나이트야?”였는데. PT숍답지 않게 클럽을 연상시키는 현란한 조명색 때문! 인테리어 전문가인 제이쓴 또한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외에도 안내데스크에 붙어있는 욕설 스티커, 마사지 숍을 연상시키는 체인 가림막 등 전반적으로 PT숍과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로 은현장과 제이쓴은 눈살을 찌푸렸다.

그뿐만 아니라, 운동을 가르치고 있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장님. 운동 센터의 기본인 사이클과 체중계마저 갖춰지지 않은 PT숍에 2MC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트레이너의 운동 실력! PT 수업을 받아보겠다며 호기롭게 나선 은현장.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던 것도 잠시, 고강도(?) 운동에 어지럼증까지 호소했는데. 과연 은현장은 무사히 솔루션을 마칠 수 있을까?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매주 토요일 밤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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