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9일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에서는 네 번째 폐업 위기의 가게로 모자가 운영하는 경기도 수원시 고깃집이 방송된다. 하루 평균 매장을 찾는 손님은 단 두 테이블뿐. 인건비조차 나오지 않는 심각한 재정 상태에 이어 어머니의 항암 치료까지! 가게 운영과 병원비 부담이라는 버거운 현실에 부딪힌 사장님은 2MC의 솔루션을 통해 현실의 벽을 딛고 일어설 수 있을까?
주택가의 사람들을 끌어 모아야 하는 동네 상권, 그리고 줄지어 선 식당들! 은현장은 사실상 ‘좋은 상권’은 아니라고 평가했는데. 문제는 눈에 띄지 않는 간판, 공사 중인 보도블록 탓에 고깃집을 찾아가던 도중 지나칠 뻔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가게 입구에 먼지가 수북이 쌓인 의자까지! 가게에 들어서기 전부터 2MC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며 난관을 예상케 한 고깃집! 과연 솔루션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까?
어두운 분위기에 전체적으로 노후화된 인테리어까지. 대학가 식당 같다며 애써 포장하는 제이쓴과 달리 은현장은 ‘모든 것이 별로’라며 독설을 퍼붓는데! 그보다 큰 문제는 바닥의 찌든 기름때. 사장님은 직접 에폭시를 시공한 탓이라며 둘러대 보지만, 독설가 은현장이 그냥 넘어갈 리 없다! ‘이건 청소를 안 했기 때문’이라며 직접 바닥을 긁어 찌든 때를 보여주기까지 했는데. 다른 가게보다 푸짐하게 제공하는 고기의 양과 저렴한 가격을 하나도 살리지 못한 메뉴판, 주력 메뉴보다 더 크게 붙어있는 사이드 메뉴 포스터까지! 관리되지 않은 가게는 은현장의 분노를 사기에 충분했다.
문제는 이게 다가 아니었다! 하나도 맵지 않은 매운 삼겹살과 오픈 6년째임에도 제대로 된 레시피를 알지 못하는 사장님! 은현장의 계속되는 추궁에 사장님은 '음식을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이다'라고 대답했고, 은현장은 결국 폭발하고 말았는데.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허수아비 사장님의 사연은 19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장님에게 가장 필요한 건, 아픈 어머니로부터의 홀로서기! 이에 양념 맛 개선을 위해 은현장의 소개로 서민갑부를 찾은 사장님. 연 매출 80억 원의 이승진 갑부는 사장님의 가게를 살리기 위해 열정을 불태워, 신메뉴 개발까지 돕겠다고 나섰다. 과연 사장님의 홀로서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대망의 최종 점검의 날! 가게 외관부터 내부까지 솔루션을 제대로 실천한 모습에 2MC는 매우 흡족해했다. 노력한 사장님을 위한 특급 이벤트로 시식단을 불러 모은 MC 은현장! 하지만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에, 시식단의 참석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은현장의 걱정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과연 사장님이 원하는 만석의 꿈을 이루어 줄 수 있을지 19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첫 만남부터 신뢰감 ZERO! 은현장의 ‘수난 시대’를 예고한다?! 뒤이어, 다섯 번째 폐업 탈출의 주인공은 바로, 첫인상부터 2MC의 신뢰를 저버린 경기도 하남시의 PT숍이다. 사장님의 몸매를 본 은현장의 도발, 그리고 찾아온 은현장 수난 시대! 과연 그에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매주 토요일 밤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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