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2일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에서는 지난 방송에 등장했던 올 블랙 콘셉트의 경기도 화성시 빵집이 이어서 방송된다. 빚만 6억 원에 평균 일 매출 10만 원으로 매월 적자인 가게를 1년 6개월 동안 운영하며 벼랑 끝에 서있다는 사장님! 사장님은 현재 가게 운영을 반 포기한 상황. 과연 MC들은 사장님을 구할 수 있을까?
폐업 위기에 놓인 빵집을 구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에 2MC 가 떴다! 유동 인구가 없는 상권부터 빵집과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인테리어까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인데. 이어 MC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 것이 있었으니. 바로 빵집에서 ‘빵 냄새’가 안 난다는 것! 사장님은 빵을 새벽에 한 번만 만들고, 만든 빵들도 전부 비닐에 포장해 진열하고 있었다. 이에 은현장은 “빵집 앞에서 빵 냄새가 안 나면 손님 유입이 되겠냐?”며 독설을 퍼부었다.
날카로운 지적에도 불구, 변명만 하는 사장님의 태도에 결국 은현장의 분노가 폭발하고 마는데. 또한 유기농 재료만을 고집한다던 사장님의 주방에서 충격적인 ‘이것’이 발견되며, 결국 촬영을 중단한 은현장! 가게 밖으로 사장님을 따로 불러, 둘만의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고. 은현장을 분노하게 만든 ‘이것’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어렵게 다시 이어진 MC들의 솔루션. 얼어붙은 분위기를 풀기 위해 제이쓴은 사장님의 사연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다. 처음으로 본인이 처한 현실을 마주한 사장님은 결국 눈물을 보이고. 이에 현장 분위기도 숙연해졌다는 후문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장님을 위해 특별 선물까지 건넨 은현장. 그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2MC의 피드백 이후 본격 솔루션 실행에 나선 사장님! 그런 사장님을 위해 은현장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은현장이 소개해 준 연 매출 40억 원의 최인호 베이커리 서민갑부에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빵을 배우러 떠난 사장님. 맛과 비주얼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는 특별한 빵을 배울 예정이라고.
대망의 최종 점검의 날! MC들은 기대 반 걱정 반인 상태로 빵집에 들어서는데. 외관은 물론 가게 내부까지 180도 바뀐 모습에 2MC도 매우 흡족해했다고. 그간 부단히 노력한 사장님을 응원하기 위해, 특급 이벤트를 준비한 2MC. 그러나! 촬영 당일 종일 비가 내리는 탓에, 이벤트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과연 사장님은 ‘솔드 아웃’을 이뤄낼 수 있을까?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매주 토요일 밤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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