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첫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은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에서는 3년 동안 수입이 0원이었다는 건대 등갈비찜 식당의 청년 사장님들의 문제점을 짚어 봤다. ‘위생 상태 최악’이라는 평에 이어, 사장님들이 둘러댄 거짓말까지 더해져 MC 은현장의 분노를 유발했었는데. 과연 이들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불시에 등갈비찜 식당을 찾은 은현장. 반가움도 잠시, 매장을 스캔하는 은현장에 청년 사장님들은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는데. 선반 위 거미줄, 반찬코너 위 먼지가 수북했던 덕트, 화장실 옆에 위치한 제빙기 등 한눈에 봐도 문제점이 많았던 등갈비찜 식당! 과연 청년 사장님들은 ‘최악의 위생’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일주일 후, 고대하던 최종 점검의 날이 다가왔다. 본인 키 높이의 선물을 들고 나타난 제이쓴에게 놀라는 것도 잠시, 은현장 또한 청년 사장님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오픈 후 3년간 순수익이 0원이었다는 사장님들에게 손님이 꽉 들어찬 매장을 선물하기 위해 직접 SNS로 시식단을 모집했다는 것! 그러나, 손님이 줄을 설 거라는 은현장의 호언장담에도 불구하고 공지 10분 전까지도 가게 밖은 고요한데... 사장님들은 손님으로 꽉 찬 매장을 볼 수 있을까?
# 두 번째 폐업 탈출의 주인공! 시흥 닭 한 마리 식당
뒤이어, 두 번째 폐업 탈출의 주인공은 평균 일 매출 약 10만 원으로 계속되는 적자에 반 포기 상태라는 시흥의 닭 한 마리 집이다. 지금은 지나가는 손님이라도 붙잡고 싶은 마음이라는 사장님들! 그들을 위해 2MC가 경기도 시흥에 떴다! 하지만 많은 가게가 몰려있는 탓에, 간판을 찾기조차 쉽지 않은 상황. 게다가, 입구부터 은현장을 당황케 한 가게의 상태까지! 결국 보다 못한 은현장은 “안 되는 집은 안 되는 이유가 있다”는 독설을 퍼부었다는데. 계속되는 은현장의 지적에 시종일관 변명으로 일관하고, 횡설수설하며 제대로 된 답을 하지 못하는 사장님. 문제는 이게 전부가 아니다. 단 한 번도 닭 한 마리의 레시피를 배워 본 적이 없다는 것인데. 결국, 시식을 하던 은현장은 “이건 닭 한 마리가 아니다”라며 젓가락을 내려놓고 만다. 과연 폐업 위기의 닭 한 마리 식당을 구할 2MC의 솔루션은 무엇일까?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매주 토요일 밤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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