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순정시대 33회 2023-07-10 | 33 회

"제2의 윤여정이 되고 싶어요”

서은진 씨는 50대 늦깎이 신인배우다. 롤 모델인 ‘윤여정’ 배우처럼 건강하게, 오래 연기를 하고 싶다는 그녀. 그러나 지긋지긋한 ‘살’에 발목을 붙잡혔다! 지난 20년 사이 체중이 30kg이나 증가한 바람에 허리와 무릎 건강을 위협받게 됐는데…1년 365일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긴커녕 점점 늘기만 할 뿐. 원인 모를 살의 ‘근원’을 찾기 위해 순정시대가 두 팔 걷고 나섰다!
나도 모르게 살찌는 이유! 첫 번째 문제는 식습관에 있었다. 식탁에서 국물이 빠지지 않을 만큼 국물 사랑이 대단한 그녀. 그러나 장민욱 마스터는 ‘국에 밥을 말아 먹는 습관’이 비만을 부를 수 있다고 경고를 보낸다! 또 운동법도 문제다. 체중 감량을 위해 매일 1시간 30분 이상 ‘만 보 걷기’를 하는 은진 씨. 그러나 마스터는 일반적인 만 보 걷기는 살을 빼는 데 큰 효과가 없다는 충격적인 말을 하는데…과연 마스터가 알려준 3가지 맞춤형 솔루션은 무엇일까?
순정의 방을 방문한 또 다른 주인공! 입금 전과 후가 확실한 여배우 이윤희 씨(42세).
그녀가 3개월 만에 14kg를 감량한 후 나타났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지만, 지난해 갑상샘암을 앓고 난 후 체중이 23kg이나 훌쩍 늘었다는 그녀. 갑자기 찐 살에 일도 끊기고 우울증까지 앓게 됐다는데…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법이 돈으로 환산하면 매달 2천만 원이라고! 마스터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던 그녀의 3가지 다이어트 비책은 과연 무엇일까?

잊혀진 그때로 당신의 순정을 돌려드립니다
[순정시대] 매주 월요일 밤 8시 10분 방송

다른 회차 보기

추천 영상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