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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시대 31회 2023-06-26 | 31 회

"다시 족구왕이 되고 싶어요”

전북 완주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큰 손’ 사장님 전현 씨. 10년 전 그녀는 아마추어 족구선수이자 전국 족구연합회의 여성부 주장의 화려한 과거를 가진 완주의 ‘큰 산’이었다. 그런 그녀의 고민은 ‘다시 족구왕이 되고 싶다’라는 것!

10년 전 족구를 그만둔 뒤 체중이 30kg이나 불어난 그녀! 하루 두 끼 식사에 활동량도 많은 그녀는 살이 찐 이유가 “미스터리”라고 하는데... 그런 전현 씨의 순정시대를 돌려주기 위해 일상을 관찰한 결과, 문제 행동을 포착했다!

늦은 밤 열리는 그녀의 은밀하고 위대(大)한 파티! 10년 전 족구선수 시절과 비슷한 “식사량”을 유지하는 그녀에게 유병욱 마스터는 경고를 보낸다. 나이가 들수록 식사량을 줄여야 하는 의학적인 이유가 있다는 것!

‘딱 한 잔’의 유혹 또한 문제다. 일과를 마치고 지인들과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는 그녀. 그러나 복부지방이 축적되기 쉬운 갱년기엔 “술 한잔”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하는데...체중 감량이 시급한 그녀에게 유병욱 마스터가 처방한 세 가지 맞춤형 솔루션은 무엇일까?

그리고 순정의 방을 방문한 또 다른 주인공 정수영 씨(47세). 이른바 ‘다이어트 알파고’로 불리는 그녀는 매일 빠짐없이 ‘다이어트 일기’를 쓰며 10개월 만에 11kg 감량에 성공했다. 과거 비만으로 인해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고, 원인 모를 통증까지 시달렸다는 그녀.

다이어트 성공 후에 자신과 가족들의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는데... 중년 여성에게 가장 어렵다는 ‘근육’은 지키면서도 ‘체지방’만 뺄 수 있었던 수영 씨의 3가지 비책은 무엇일까?

잊혀진 그때로 당신의 순정을 돌려드립니다
[순정시대] 매주 월요일 밤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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